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글블무드 보른 (문단 편집) === 티글이 참여한 전쟁 목록 === * 디난트 전투 : 브륀 왕국의 오드 지역과 지스터스 왕국의 레그니차 지역 국경을 가르는 다뉴브 강의 홍수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이에 대한 책임 공방이 급기야 브륀 왕국이 지스터스를 침공하면서 벌어진 전투다. 브륀의 왕자 레그나스의 지휘 아래 2만 5천의 브륀군이 2천 명의 지스터트 수비대를 공격하였다. 누가 봐도 압도적인 병력을 가진 브륀군에 비해 국경을 지키던 레그니차군은 수도 적었고 당시 전희였던 알렉사드라 아르샤빈이 투병으로 지휘할 수 없었기에 브륀 왕국의 승리가 예측되었으나 지원군으로 온 라이트메리츠의 에렌이 병력을 둘로 나누어 브륀군 진영 전방과 후방을 야간 기습하는 대담한 반격으로 브륀 왕국은 대패하였고 이때 티글이 에렌을 저격하려다 실패하고 포로로 잡힌다. 브륀 왕국이 패배한 이유는 후방 부대 지휘관인 자이앙이 술과 여자에 빠져서 야간 기습을 허용하였고 5권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레그나스 왕자의 정체를 알고 있던 가늘롱과 테나르디에 공작의 부대가 레그나스 왕자가 지휘하는 중앙군을 공격하는 내분이 발생한 것이 주원인이다. * 1차 브륀 내전 : 차기 국왕 후보였던 레그나스 왕자가 디난트에서 전사하고 이 사실을 보고 받은 브륀 왕 팔롱이 중태에 빠지면서 왕권 승계 권리를 가지고 있던 테나르디에 공작과 가를롱 공작 사이에서 벌어진 내전으로 이때 테나르디에 공작이 티글의 알자스 지역을 약탈하려고 하자 이를 막기 위해서 티글이 에렌의 라이트메리츠 군을 고용하여 테나르디에 공작군과 싸우면서 3파전으로 발전한다. 이 와중에 브륀 왕국의 수호신인 롤랑이 가늘롱의 함정에 빠져 숙청되고 무오지넬이 브륀을 침략하지만 티글이 이끄는 은의 유성군이 무오지넬 육군을 격파하고 테나르디에 공작이 무지오넬 수군을 격파하였다. 그 후 용을 이용한 테나르디에 공작군이 가늘롱 군을 격파하고 차기 왕권을 잡는 듯 보였으나 전사한 줄 알았던 레그나스 왕자, 정확히는 레긴 왕녀가 생존하여 티글이 이끄는 은의 유성군에 구조되었고 티글이 테나르디에 공작과의 결전에서 테나르디에 군을 격파하고 테나르디에 공작을 사살하면서 1차 브륀 내전은 종료된다. * 1차 무오지넬 침략 : 1차 브륀 내전으로 인하여 롤랑이 숙청되고 브륀 왕국이 내전에 빠지자 브륀 왕국의 영토를 탐낸 무오지넬이 침략한 전투다. 초반에 내전으로 인하여 국력을 모으지 못한 브륀군을 격파한 무오지넬 군이었으나 지스터트 공녀 류드밀라의 지원과 롤랑의 이끌던 롤랑의 옛 부하들이 티글의 은의 유성군과 협력하여 무오지넬 육군을 격파하고 테나르디에 공작이 무오지넬 수군을 격파하면서 자국으로 철수한다. 이때 전사한 줄 알았던 레그나스 왕자의 생존과 무오지넬과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티글이 브륀 왕국의 제 3세력으로 성장한다. * 아스발 내전 : 1차 브륀 내전 반년 후 지스터스와 브륀의 대표로 아스발 사신으로 간 티글이 저메인과 엘리엇의 내전에 휘말려 당시 저메인으로 인해 좌천된 탈마드와 손을 잡고 자신과 올가를 무오지넬에 팔아넘기려는 저메인군과 싸우게 되며 급기야는 지스터트 공녀 소피야를 납치하여 무오지넬에 넘기려는 엘리엇의 해적 용병과 전투 끝에 소피야를 구출하고 엘리엇을 체포한다. 그리고 왕녀 귀네비어를 설득한 탈마드가 실권을 잡고 아스발 왕국의 차기 권력자로 권력을 잡는다. * 2차 브륀 내전 : 1차 브륀 내전 후 레긴 왕녀의 즉위와 정책으로 인하여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기득권을 잃게 된 테나르디에 공작의 잔당과 가를롱 잔당들이 레긴 왕녀와 티글을 제거한 후 작슈타인과 협력하여 1차 브륀 내전 참전 대가로 지스터트의 영토가 된 아나예스를 탈환하고자 일으킨 반란으로 일어난 내전이다. 이들은 테나르디에 공작의 아내 멜리장드를 차기 왕으로 선출하고 레긴 왕녀와 티글을 제거하고자 하였으나 티글과 에렌의 활약으로 멜리장드의 쿠데타를 실패하고 멜리장드를 지원하고자 온 작슈타인군도 티클과 인연이 있던 타마드의 아스발 군이 철수 하고 멜리장드가 죽자 명분을 상실하고 자국으로 철수한다. * 2차 무오지넬 침략 : 2차례 걸친 내전으로 인하여 브륀 왕국이 쇠약해지자 이번에 무오지넬이 17만 대군을 이끌고 브륀 왕국을 쳐들어온다. 이때 멜리장드의 반란과 작슈타인의 침략에 협조한 브륀의 귀족들이 무오지넬의 침략에 협조하거나 혹은 방임하였고 심지어는 일부 귀족들은 시골 귀족이자 천한 활잡이인 티글의 지휘를 받을수 없다며 협력을 거부하는 바람에 무오지넬 군은 브륀 왕국 수도 니스까지 포위하게 된다. 그러나 에렌과 류드밀라의 지원에 티글의 브륀군은 무오지넬군의 공격에서부터 니스를 성공적으로 방어하였고 티글이 쏜 화살에 클레이슈가 부상을 입었으며 최종적으로 현 무오지넬 왕이 사망하면서 무오지넬 군은 자국으로 철수한다. 이때 클레이슈와 무오지넬군은 철수하면서 자기들에게 협력한 브륀 귀족과 제후들 그리고 그들이 다스린 영지와 백성들을 포함하여 모두 노예로 데려가 현재 브륀 왕국은 자국의 백성 수를 태반 이상 잃어버렸다. * 지스터트 내전 : 발렌티나의 음모로 인하여 현 지스터트 빅토르 왕이 사망하고 그의 아들 루슬란이 후계자로 지목되자 이에 지스터트 귀족들이 반발하고 설상가상으로 무오지넬이 침략하면서 현재 지스터트 왕국은 혼돈의 도가니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